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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지키는 적정 샤워 시간은?… 장원영 "공연 끝나면 샤워만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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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지키는 적정 샤워 시간은?… 장원영 "공연 끝나면 샤워만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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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셋의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수 19회 작성일날짜 26-08-3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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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물, 가려움 키운다"… 때 미는 습관도 악화 요인
물에 오래, 뜨겁게 노출됐을 때 피부에 생기는 변화는 수치로도 확인된다. 2022년 국제 학술지 임상의학저널(Journal of Clinical Medicine)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손 씻기 상황을 상정해 건강한 성인 50명의 손을 뜨거운 물에 담근 뒤 측정한 결과 경피수분손실(TEWL)이 25.75에서 58.58g·h⁻¹·m⁻²로 두 배 이상 늘었고, 피부 산도(pH)와 홍반 수치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물에 오래 닿을수록 피부 장벽 기능이 손상되며 뜨거운 물일 때 더 해롭다고 결론지었다.

가려움도 뒤따를 수 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봉아라 원장(리셋의원)은 지난 하이닥과의 인터뷰에서 "고온수에 노출된 피부는 혈관이 확장되고, 피부 내 히스타민(histamine)과 비만세포(mast cell) 활성화로 가려움이 심해진다"며 "피부가 건조해질수록 신경 말단이 더 예민해져 작은 자극에도 쉽게 가려움증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려워서 긁으면 장벽이 다시 손상되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때를 미는 습관도 주의 대상이다. 대한피부과학회는 건성습진이 있는 경우 자주 때를 미는 것이 병변의 악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안내한다.

물 온도 38~40도가 적절... "씻은 뒤 3분 내 보습해야"
관리의 핵심은 시간과 온도, 그리고 보습이다. 물 온도는 체온보다 조금 높은 38~40도가 적당하다고 전문의들은 권한다. 대한피부과학회는 몸을 담그는 목욕의 시간과 횟수를 줄이고, 순한 비누와 약산성 세정제를 사용하며, 목욕 후 즉시 바디로션을 바르라고 권한다.

보습은 시점이 중요하다. 봉아라 원장은 "과도한 세정, 오랜 시간의 고온 샤워를 피하고, 샤워 후에는 3분 이내에 보습제를 도포하여 피부 장벽을 보호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봉 원장은 피부가 민감하거나 건성·습진이 있다면 2~3일에 한 번 샤워하는 것이 적당할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물기를 없앨 때는 문지르지 말고 수건으로 가볍게 눌러 닦는 편이 자극이 덜하다.


[출처] : https://news.hi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249 |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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