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물 샤워 "피부 장벽 손상, 정자수 감소"… 전문의가 권하는 적정 온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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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한 물로 하는 샤워는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지나치게 뜨거운 고온수는 오히려 피부의 유·수분 균형을 깨뜨려 피부 장벽을 손상시킬 수 있으며, 과도한 신진대사 항진으로 인해 숙면을 방해할 수도 있다. 나아가 남성 생식 능력 저하와도 연관될 수 있어, 무심코 즐기는 과도한 고온 샤워가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이에 가정의학과 전문의 봉아라 원장(리셋의원)과 함께 고온 샤워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들을 짚어보고, 건강한 샤워 습관에 관해 자세히 알아본다.
피부 장벽 허무는 고온수, '가려움·홍반' 유발 가능
고온 샤워는 개인의 체질이나 상태에 따라 피부 건강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뜨거운 물이 피부 천연 보호막인 피지(sebum)를 과도하게 씻어내고 표피 각질층(stratum corneum)을 손상시켜 피부 장벽을 무너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봉아라 원장은 "고온수에 노출된 피부는 혈관이 확장되고, 피부 내 히스타민(histamine)과 비만세포(mast cell) 활성화로 가려움이 심해진다"며 "피부가 건조해질수록 신경 말단이 더 예민해져 작은 자극에도 쉽게 가려움증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중략..
[출처] : https://news.hi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776 | 하이닥
이에 가정의학과 전문의 봉아라 원장(리셋의원)과 함께 고온 샤워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들을 짚어보고, 건강한 샤워 습관에 관해 자세히 알아본다.
피부 장벽 허무는 고온수, '가려움·홍반' 유발 가능
고온 샤워는 개인의 체질이나 상태에 따라 피부 건강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뜨거운 물이 피부 천연 보호막인 피지(sebum)를 과도하게 씻어내고 표피 각질층(stratum corneum)을 손상시켜 피부 장벽을 무너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봉아라 원장은 "고온수에 노출된 피부는 혈관이 확장되고, 피부 내 히스타민(histamine)과 비만세포(mast cell) 활성화로 가려움이 심해진다"며 "피부가 건조해질수록 신경 말단이 더 예민해져 작은 자극에도 쉽게 가려움증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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